기상청에 따르면 3월 17일(목) 오후, 부산앞바다에 강풍(풍랑)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므로,

붙임의 부산항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를 참조하시어

풍랑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* 회의 결과

1) 남외항(북항, 신항) 등 정박지 선박

    - 피항 조치(적극 권고)

    - 자력운항 어려울것으로 예상되는 선박은 특보 발효 전 외해 피항 및 내항 접안 조치

    - 피항 불가 선박의 경우 내항 접안 권고 (BPA 협의)

    - 3.17(목) 15시 이후 정박지 내 급유작업 중단(권고) 및 정박지 추가지정 제한

    - 영도 연안 근접 정박 선박은 피항 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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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집단계류지 계류선박 : 안전관리(고박, 계류색 점검 등) 철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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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'컨'터미널 운영사 : 관련 매뉴얼에 따라 작업실시 및 조치

붙임 :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 1부. 끝.